우리는 100마일로 달리고 있습니다 (우리 에녹선교회는)

파란만장 하였든 10년 전, 교회가 둘로 나누어져 교회 친교실 에는 12시경이 되면

이용삼 목사를 따르는 성도는 동쪽 계단을 따라 내려오고

우리측 성도님들은 서쪽 계단을 따라 예배당에 입장하여 예배 드리는 과정 중 법원판결로

우리가 시카고언약장로교회로 개명한 후 선교회를 재 구성 할 때 노년 측 선교회를

당시 김성웅 목사님께서 에녹선교회(사랑에, 늙을로 따라) 추천하여 지금까지 저는 한결같이

이 선교회 활동 중에 그간 다섯 원로 성도님들께서 소천 하셨습니다.

90이 넘은 성도님을 비롯하여 모두가 하루하루 힘들며 그래도 세월은 빨라 100마일로 질주하는 것 같습니다.

몇몇 분은 건강센터에서 조반과 점심식사를 하지요, 사실 센터 음식 맛은 별로입니다.

그런데 12월10일 예배 후에 베드로선교회와 마리아 두 선교회에서 BBQ Garden에

우리 선교회 전원을 초대 특별식사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정말 맛있는 최고의 풍성한 자리였습니다.참 오레 오레 기억되고 추억에 남을것 같습니다

교회와 두 선교회 회원 전원에게 감사드립니다. 에녹선교회원 일동 드림니다.

 

우리 선교회원들의 성경구절입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데살로니가전서5장16,17,18)

 

2024년도에는 황보순권사 께서 먼저천국 가시면서 매년 송구영신 예배시 암송하시든

고린도전서 13장 사랑 장을 암송 하기로 작정중입니다.